[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강성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강성연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오전 MBN스타에 “강성연이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알았다. 7주차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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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 만에 첫 아들을 낳았다. 그는 4개월여 산후조리 후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강성연은 1996년 MBC 공채로 데뷔한 뒤 ‘내가 사는 이유’ ‘사랑밖에 난 몰라’ ‘세상끝까지’ ‘카이스트’ ‘소문난 여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남편인 김가온은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두 사람은 2012년 1월 화촉을 밝혔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