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총 11곡이 담겼다. 1집 ‘소란했던 시절에’ 감동을 이을 또 하나의 수작(秀作)이란 평가다. 소속사 측은 "빌리어코스티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공감할 수 있는 노래들로 채워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규 2집은 더블 타이틀곡이다. ‘사랑한다는 한마디’와 앨범과 동명의 ‘보통의 겨울’이다.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빌리어코스티의 정규 2집은 발매 전 친필 사인 한정판 300장이 이미 매진됐다. 빌리어코스티는 보컬뿐만 아니라 뛰어난 기타 연주실력으로 유재하가요제 금상, 파주 포크송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실력파다.
그는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보통의 겨울’을 개최한다. 해당 공연 예매는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