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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21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범수는 최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하다 낙하 장면에서 무릎을 다쳤다.
다행히 이범수 측은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범수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리는 작품이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유엔군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한다. 이범수는 북한의 엘리트 사령관 림게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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