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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이 누나 팬들의 인기를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황치열을 향한 누나들의 뜨거운 사랑을 언급하며 “누님 팬들이 선물로 뭘 주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황치열은 “울릉도에 사는 팬이 명이나물, 오징어 묶음으로 된 것, 미역 그대로 건져 말린 것을
또한 황치열은 “얼마 전 생일상을 받았는데 잡채, 미역국 등을 보온 통에 담아서 정성가득 보내주셨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누나 팬들의 깊은 사랑에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황치열을 비롯해 작곡가 유재환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