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찰스 로드(30) 없이 주말 2경기 치르게 됐다.
지난 12일 SK전을 앞두고 가족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찰스 로드가 현지 사정상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가족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여
이로써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16시즌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4라운드를 찰스 로드없이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연패를 기록중인 KGC는 찰스 로드가 부재중인데다 양희종의 목부상까지 더해져 고민이 많다.
찰스 로드는 빠르면 오는 27일 밤이나 28일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