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바이브와 포맨 신용재가 올 연말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28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바이브가 지난 24일, 25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 '발라드림 2'와 27일 신용재와 함께 진행한 듀엣 콘서트 '맨즈 콰르텟‘(MENS QUARTET)을 개최해 3일간 총 9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연에서 바이브와 신용재는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무대 구성을 선보였다. 또 윤민수, 류재현, 신용재 세 남자가 환상의 하모니로 펼쳐 관객들을 매료시켰다”며 “또 '바래다 드림' 이벤트를 통해서 공연이 끝난 후 윤민수, 류재현은 이벤트에 당첨된 커플을 본인들의 승합차로 직접 바래다 주며 팬과의 밀착 데이트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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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이브 윤민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MBN '도시탈출 외인구단'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며 류재현은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OST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신용재는 오는 31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거미와 함께 개최하는 '메모리즈 in 부산' 콘서트로 또 한번 팬들을 만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