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심은하 두 딸이 ‘인천상륙작전’에 특별출연한다.
‘인천상륙작전’의 한 관계자는 29일 오후 MBN스타에 “심은하 씨의 두 딸이 영화에 특별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심은하의 두 딸은 극 중 해군 첩보대원 남기성(박철민 분)의 딸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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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 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의 발판이 된 일명 X-RAY 첩보작전과 팔미도 작전을 아우르는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영화에는 배우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김인권,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