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씨스타 보라를 꼽았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잡아야 산다'의 주연배우 김승우와 김정태가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극 중 함께 호흡한 빅스 혁을 언급하며 "원래부터 잘 몰랐다"며 "남자 아이돌에게는 별 관심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씨스타의 보라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이라 불리는 승주(김승우)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심야 추격전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오는 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