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육룡이나르샤’ 합류…고려 마지막 왕의 여인 윤량으로 변신

한예리, ‘육룡이나르샤’ 합류…고려 마지막 왕의 여인 윤량으로 변신

배우 한예리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전격 합류한다.

30일 한예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예리의 단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려절세미인’이라는 태그와 함께 공개된 한예리는 극중 고려 마지막 왕인 왕요의 여인 윤랑역으로 합류. 고려 마지막 왕의 사랑을 받는 왕의 여인으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 한예리

특히,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 한예리가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 데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 윤랑이라는 여인이 극중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이 증폭됨은 물론 브라운관으로 만날 한예리의 연기에 대한 기대 역시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한예리의 출연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질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SBS를 통해 방영되며 한예리는 새해 첫방송인 1월4일 27회 분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예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