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의 예능 스타일에 대한 마이키의 생각이 화제다.
7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그룹 터보와 가수 채연, 티아라의 은정과 효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터보는 지난해 12월 데뷔 20주년을 맞은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왔다.
타이틀곡 '다시'로 예전같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터보는 이날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중국 활동과 터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앞서 '해피투게더' 촬영에
마이키는 "예능에서 별로 웃기지도 않는다”고 독설을 날리며 “김종국을 보면 나도 예능할 수 있겠다고 생각될 정도”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3' 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