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40년차 노부부의 사랑이 따뜻한 감동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사 진진은 8일 “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감독 리처드 론크레인)이 오는 21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은 황혼의 사랑에 관한 영화다. 영화 속 40년차 노부부를 보면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단계를 넘어 인생의 동반자로서 보폭을 맞춰 황혼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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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영화사 진진 |
영화사 진진은 “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속 루와 알렉스를 연기한 다이안 키튼과 모건 프리먼’은 눈빛으로 서로를 배려하는 노부부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사 진진은 “치열했던 10년차 부부, 발버둥 치던 중년부부를 잘 견뎌내면 황혼에는 오히려 다시 설렘이 찾아온다”고 설명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