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말라야' 정우, 과거 100억 원대 사기 당할 뻔한 사연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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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 사진=KBS |
영화 '히말라야' 에 출연한 배우 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정우는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신인 시절 새 영화 오디션을 보고 단번에 주인공이 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정우는 "제작발표회를 하는데 기자나 카메라 없이 동네 어르신들이 계셨는데 그분들이 투자자라더라. 대표님이 그 사람들이 인사를 할 때 '나이프를 들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줘라'고 했다. 그때 '내가 주연배우인데 나한테 왜 이런 걸 시키지' 싶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그런데 갑자기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