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단’ V앱 개설, 소속사 MT 현장 생방송으로 중계…‘사생활 공개’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의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 V앱 채널을 개설한다.

11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11일 네이버 신규 애플리케이션 V앱 채널을 오픈하고 12일 MT 현장에서 첫 방송을 진행한다”며 “소속사 전원이 참석하는 회사 MT 현장에서 첫 방송을 진행, 평소 볼 수 없었던 이들의 사생활을 공개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눌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알앤비(R&B) 발라드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해 팬들에게는 오픈되지 않았던 사생활을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