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신화 신혜성이 첫 솔로 앨범인 ‘오월지련’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신혜성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첫 솔로 앨범이었던 ‘오월지련’(五.月.之.戀)의 의미를 묻자 “저에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인 최고의 앨범이다. 앞으로 제 생애가 끝날때까지 기억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때 첫 쇼케이스를 할 때가 많이 생각난다. 멤버들이랑 같이 하다가 혼자서 무대에 서는데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었다. 그 때의 떨림과 긴장감이 이번 ‘딜라잇’(delight) 앨범에 묻어있는 느낌이다. 그래서 ‘오월지련’이 더 소중하고 저에겐 심장같은 앨범이다”고 밝혔다.
↑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
한편 신혜성은 자신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 ‘딜라잇’(delight)을 12일 발표했다.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는 신혜성이 솔로 앨범으론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한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