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CJ E&M의 새 매니지먼트에 영입되나?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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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정/사진=스타투데이 |
CJ E&M이 배우 임수정 영입설 및 새 매니지먼트 설립설에 대해 "계획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12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앞서 CJ E&M이 새 매니지먼트를 설립하고 이곳에 임수정을 영입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현재 CJ E&M에서는 임수정에 대한 영입의사 및 별도의 매니지먼트 부문 투자 및 설립 계획도 없다"며 "또한 이 일과 관련 CJ E&M의 고위 임원이 참여한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CJ E&M에서는 임수정과 관련해 어떤 관계도 없으며, 현재 음악사업부문 외에 매니지먼트 부문 신설 계획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관계자는 매니지먼트 설립설과 관련해 언급되고 있는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에 대한 인수와
앞서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임수정이 CJ E&M의 고위 관계자가 경영에 참여하는 새 매니지먼트사에 영입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