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정도전 역)이 자신의 꿈에 대해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30회에서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 등이 술자리를 갖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성계는 "태평성대가 오면 무엇을 하고 싶으냐? 각자 꿈을 말해 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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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육룡이 나르샤 캡쳐 |
조영규(민성욱 분)는 "나는 역사에 조영규 이름 석자를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도전(김명민 분)은 "나는 역사에 이름보다 기록을 남기고 싶다. 내가 살며 배우고 익힌 것을 문자로 기록해 후세에 전하는 것이 내 오랜 꿈이다“고 말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