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통했다...3주 연속 시청률 1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꽃청춘’ 포스톤즈가 통했다.
16일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화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른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 사람은 크베라게르디 온천에 가기 위해 설산을 오랐다. 주차장에서부터 출발해 언덕 3개를 넘고 3km의 눈길을 헤치는 험한 행군에도 서로를 다독이며 해가 질 무렵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던 네 청춘의 활약에 해당 화는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3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통합가구 기준 평균 9%, 최고 10.5% (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