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하하가 화성인 어린이와 처음으로 조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심형탁, 하하, 광희가 우주특집의 일환으로 경기도 화성을 탐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하하는 초등학교를 앞에 두고 “여기에서 뭔가 젊은 기운이 느껴진다. 살아있는 생명체가 있다. 조심히 접근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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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한 아이는 “나는 여기 유치원에 사는 조성덕이다”라고 소개, 그의 말 이후 다른 수많은 아이들이 멤버들을 둘러쌌다. 하하는 “외계인이 자꾸 나한테 똥 침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