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신혜성이 댄스곡 ‘로코 드라마’ 무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신혜성은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발라드가수가 퍼포먼스를 하러 나온 게 어색하게 느끼도록 하기 싫어서 열심히 연습 했다. 그래도 긴장이 된다. 그런 부분조차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 마음은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민우가 날 응원하는 영상을 봤다. 깜짝 놀랐다. 안무를 지적해줬는데 내 첫 음악방송을 본 후 장문의 문자가 왔다. ‘많이 좋아졌네’라는 당근을 주는 동시에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해줬다. 진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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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
한편 신혜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솔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딜라잇’(delight)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로코 드라마’는 그가 솔로 앨범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시도한 곡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