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전율 “이전까지는 강한 이미지…친근하게 다가갈 것”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스텔라 전율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스텔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찔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율은 “화장도 달라졌다. 이전에는 진한 스모키에 빨간 립스틱이라 거부감이 들었다. 사진 앨범에서는 화장기도 거의 없고 친근함에 더욱 가깝다”고 전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가영은 “지금까지는 자극적이고 강한 섹시였다. 그래서 다가가기 힘들었을 거다. 이제는 친근한 느낌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려고 나왔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찔려’는 이별을 말하지 못해 우물쭈물하는 남자와 그런 상황이 두렵지만 진심을 알고 싶은 여자의 심정을 담은 노래다. 스텔라는 21일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