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태인호와 전석호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브로맨스’를 펼쳤다.
태인호와 전석호는 최근 일본 유명 잡지 교도통신 화보 촬영에서 진한 남성미를 뽐내며 완벽한 ‘투샷’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석호는 검은 슈트로 젠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태인호는 캐주얼한 의상만으로도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마주보고 웃는 두 사람 사이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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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샛별당엔터테인먼트 |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두 사람의 ‘케미’(케미스트리 준말)는 달콤한 남녀 커플 못지않았다고. tvN ‘미생’에서 각각 성대리, 하대리 역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만큼 이번 촬영에서도 끈끈한 친분이 돋보였다.
한편 태인호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와 KBBS ‘태양의 후예’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전석호도 연극 ‘인디아 블로그’가 매진 사례를 이루는 가운데 ‘루시드 드림’ ‘김선달’ ‘가족계획’ 등 영화가 연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