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차기작에 쏠린 관심 “’임금’은 검토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응팔’ 주역들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홍이 오는 4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에 사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배우 안재홍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측은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라며 “배우가 '응답하라 1988'의 포상 휴가를 가 있는 만큼 이후에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임금과 사관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관 역에는 이선균이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