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예고 "내가 곧 무명이다" 극적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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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의 전개가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섰습니다.
과거 '이방원'과 '분이'의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를 전개해 온 '육룡이 나르샤'는 현재 '이방원'이 그의 정치적 동반자 '하륜'을 만나 훗날을 모의하는 부분까지 그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33회 예고편은 극적 긴장감을 더해줍니다.
항상 '이성계'일당의 골머리를 썩혀온 '무명'의 정체가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분이'는 자신의 어머니를 찾
'간난'역의 전미선은 예고편에서 "오라비가 엄마 구해줄 수 있어"라는 '분이'의 말에 "무명이 바로 나다"라고 말하며 극의 긴장을 고조시켰습니다.
이어 "더이상 날 찾으러 다니지 말라"고 말하며 '분이'의 허탈감을 더하게 만들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