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측 “이휘재·김일중·윤손하 투입…김상중 잔류”

[MBN스타 김윤아 기자] O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27일 ‘어쩌다 어른’측은 MBN스타에 “최근 개편 작업에 돌입, 멤버 교체를 단행할 계획”이라며 “기존 멤버인 남희석과 서경석, 양재진이 하차하고, 이휘재와 김일중, 윤손하가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MBN 스타 DB

이어 개편의 이유에 대해 “새로운 멤버들과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O tvN 개국과 함께 시작된 ‘어쩌다 어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4050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프로그램. 2월11일 새 멤버가 투입된 방송이 처음 시청자를 찾는다.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8시 20분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