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남다른 웨딩 드레스 자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박민지가 '웨딩21'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박민지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채널 tvN '치즈인더트랩' 속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는 보라와는 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봄을 알리듯 산뜻한 색조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봄에 어울리는 핑크 톤 컬러의 메이크업을 통해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신부와 함께 세련되면서도 고혹적인 웨딩드레스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박민지는 촬영하는 내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장을 가득 메웠으며 한 컷 한 컷 촬영을 할 때마다 드레스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을 기다리는 신부의 수줍은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 해냈다는 후문이다.
27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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