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내편, 남편’ 이탈리아 남편이 남이섬에서 그림 그리기에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권태기 극복을 위해 남이섬을 찾은 이탈리아 남편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탈리아 남편은 가족과 함께 찾은 남이섬의 추위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던 중 컵에 직접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고, 이탈리아 남편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 사진=내편남편 캡처 |
그는 “그림을 그리는 순간부터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부인은 “지난번에 왔을 땐 둘이 왔는데 이번엔 셋이 왔다. 그럼 다음엔 넷이서 오냐”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돋우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