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배우 정상훈이 황정민의 실수 장면을 설명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 투게더 3‘에는 황정민, 김원해, 정상훈, 백주희가 출연해 ’금의환향‘특집으로 꾸며졌다.
단점을 말해달라는 MC들의 질문에 정상훈은 “황정민은 실수를 많이 한다. 한 번은 뮤지컬에서 다 함께 총을 사용하는 장면이 있었다. 혼자 총을 안 가지고 나왔다. 손가락으로 총 연기를 하더라”고 설명했다.
황정민은 "옆에 있는 사람 총을 뺏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