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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13살 어린 빅뱅 탑과 어떻게 절친이 됐을까.
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는 ‘어벤져스 뺨치는 연예계 人(인)라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이정재는 1위에 선정됐다. 19년째 우정을 지키고 있는 정우성이 그의 연예계 대표 인맥이다. 두 사람은 작품 모니터는 기본이고 한 번도 싸운 적 없다고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또 서로 존칭을 쓰고,
이정재보다 13살 어린 빅뱅 탑 역시 절친으로 소개됐다. 탑은 2010년 고급빌라에 입주했다. 이웃사촌인 신용카드 회사 대표가 두 사람을 소개시켜 줬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정재가 정우성에게 탑을 소개해줘 세 사람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