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진이 10년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를 떠났다.
2일 한 매체는 “이정진은 지난 해 12월 JYP와의 전속계약을 만료했다”며 “전속계약은 끝났지만 영화 '트릭'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이정진은 촬영이 끝난 후 재계약 논의를 거쳤고, 최종적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
이에 관계자는 “이정진이 박진영을 비롯한 JYP 식구들과는 소속사와 배우 이전에 친한 동료, 친구, 선후배로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기에 앞으로도 인간적인 많은 교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정진은 방송과 영화를 넘나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 중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