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브로맨스 뮤비 출연…사랑에 헌신하는 ‘로맨티스트 役’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신예 브로맨스와 허각의 콜라보 음원에 힘을 보탰다.
브로맨스 소속사 RBW는 2일 “4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브로맨스와 허각이 콜라보레이션해 탄생한 ‘벌써 겨울’의 뮤직비디오에 FT아일랜드 최종훈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며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컷 속에서 최종훈은 여자주인공과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종훈은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커플의 비극적 스토리를 담은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연인을 위해 희생까지 감수하는 로맨티스트로 열연했다.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에서 분위기가 급반전 되며 철창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사진=RBW

앞서 허각은 브로맨스와 콜라보 음원 발표를 예고했다. 여기에 최종훈까지 동참해 선후배간 의리를 더했다. 신예 브로맨스는 남성 4인조 보컬 팀이다. 올 상반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번 허각과 콜라보 싱글을 통해 본격적인 신호탄을 쏜다.
FT아일랜드 최종훈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허각과 브로맨스의 디지털 싱글 ‘벌써 겨울’은 3일 자정 뮤직비디오 티저를,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