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초가량의 모션포스터에는 윤종신과 이번 달 가창자로 참여한 보이그룹 세븐틴 보컬유닛(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이 등장했다. 선생님 포스의 윤종신, 그 뒤로 교복을 입은 세븐틴 보컬유닛 5명이 차례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다같이 활짝 웃는 모습으로 모션포스터는 마무리 됐다.
모션포스터에 흘러나오는 사운드는 이번 2월호 '초콜릿'의 인트로 부분이다. 몽환적인 레트로풍의 사운드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월호 '초콜릿'은 윤종신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랜만에 선보이는 달콤한 감성 발라드다. 좋아하는 그녀를 향한 소년의 설렘 가득한 고백을 담았다.
윤종신은 "나 자신보다 10
세븐틴 보컬유닛은 윤종신이 원하는 느낌대로 풋풋하면서도 청량감 있는 소년의 감정을 잘 살려 달콤한 고백송을 완성시켰다.
'초콜릿'은 오는 12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