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를 볼 수 있게 됐다.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해리포터’ 시리즈를 잇는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제I•II부(Harry Potter and the Cursed Child, Parts I & II)’ 대본이 오는 7월 책으로 출간된다.
영국 런던에서 초연될 이 연극은 조앤 K 롤링 원작의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의 19년 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결혼 후 마법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포터와 그의 세 아이가 주인공이다.
해당 ‘대본
연극은 오는 7월 30일 초연되며, 책 배포는 극 중 포터의 생일인 그 다음날(7월 31일)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