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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4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이범수는 딸 소을과 다을을 데리고 첫 등장했다.
이범수는 “1년에 두 작품을 하면 시간이 훌쩍 간다. 그만큼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없다.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이고 싶다”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아이들의 생일을 아느냐”고
이날 이범수는 딸 소을이 장난스레 “아빠, 미워”라고 하자 “좋겠네. 소을이는 아빠 미워서”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 이윤진은 웃으며 “소을아 넌 (말장난으로) 아빠 못 이긴다”며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