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종영 조보아, 깜찔발랄 종영 계획 “채리랑 헤어지기 정말 싫어요”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종영인사를 전했다.
15일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TV캐스트를 통해 KBS2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했던 조보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영상 속 조보아는 "안녕하세요. 채리 역할을 맡은 조보아입니다. 이렇게 '부탁해요, 엄마'가 종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정말 설레고 값진 순간들을 보내서 채리랑 헤어지기 정말 싫어요.(웃음)"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랑을 주신 덕분에 드라마도 채리도 이렇게 사랑스럽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 작품으로 또 다른 캐릭터로 만나뵐테니
한편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38.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7.6%), MBC ‘뉴스데스크’(7.5%)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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