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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세미가 배우로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한다.
16일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박세미가 배우로 활동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충분한 가능성과 연기에 대한 확고한 의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쥬얼리 3기 멤버로 하주연, 김은정과 활동한 박세미는 쥬얼리 해체 이후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와 웹드라마 ‘나의 봄을 찾아줘’ 등에서 활동했다.
박세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제이에스픽쳐스는 드라마 ‘나인’, ‘로맨스가 필요해’ 등으로 알려진 드라마 제작사로 2014년 매니지먼트팀을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