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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둘째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샤론은 자신의 SNS에 “윤석 군은 활을 잡았습니다. 정녕 운동을 시켜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돌잔치 당시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윤석군은 10개월인데 몸무게가
당시 박샤론은 “이만한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손목이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서 늘 파스를 붙이고 있다. 슬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2006년 미스코리아 善에 오른 박샤론은 지난 2010년 8살 연상의 국제 변호사와 결혼한뒤 4살배기 딸 수하와 윤석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