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수민,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 물어봐. 나는 01년생" 노안 고민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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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이수민/사진=KBS2 |
'초통령' 이수민이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수민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접수하러 왔습니다'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이 된 16세 소녀 이수민은 녹화 당시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를 통해 화제가 된 똑 소리 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수민은 "미용실 언니가 95년생이냐고
또 이수민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