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작사상’ 김이나, 남편의 놀라운 스펙…“결혼 후 남편, 음반일 시작”
작사가 김이나가 '올해의 작사상'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남편인 조영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이나는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남편 조영철을 언급했다.
김이나는 "남편은 미스틱89에서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다"며 "자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장이라도 하는데 남편과 연애할 때는 이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일반 직장에서 과장과 대리로 만났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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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이나 |
또한 김이나는 "로엔 사장이랑 결혼해 작사가가 됐다"는 루머에 대해 "결혼 후 한참 뒤에 남편이 음반 일을 하게 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한편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6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올해의 작사가상은 김이나에게 돌아갔다. 트로피를 거머쥔 김이나는 “상에 초연할 나이가 아니냐고 하시더라. 그런데 언제든지 받아도 기분이 좋
김이나의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신나는 상타기. 게다가 올 해 시작을 기분좋게 열어준 백현군의 시상! #자랑스타그램 #소처럼일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사진을 올렸다.
김이나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