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틴탑이 ‘쇼 음악중심’을 통해 고별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서 혼신의 힘을 쏟아 부었다.
20일 MBC에서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포미닛, 조권, 레인보우, 여자친구, AOA크림, 더블에스301, 뉴이스트(NU’EST), 임팩트, 유승우, 브레이브걸스, 전설, 브로맨스,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 틴탑은 ‘사각지대’ ‘라이어’(Liar)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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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의 모든 곡을 무대 위에서 선보인 틴탑은 ‘쇼 음악 중심’을 통해 ‘라이어’를 처음으로 공연했다.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 애절하게 사랑에 대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각지대’를 통해 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무대가 끝나자 멤버 전원이 하트를 그리며,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틴탑의 ‘사각지대’는 저스틴 비버의 '원 레스 론리 걸'과 엑소의 '으르렁'을 히트시킨 세계적인 프로듀서 신혁의 곡이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