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안소희가 영화 '싱글라이더'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싱글라이더'는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벼랑 끝의 남자
가 떨어져 있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호주로 찾아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다. 지난달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이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다.
안소희는 이병헌과 우연히 만나 또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캐릭터를 제안받았다.
'싱글라이더'는 워너브라더스에서 투자 및 배급을 맡았으며, 이주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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