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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비아/ 사진=tvN |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도착한 배우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한국에 있는 박보검에게 속옷을 사오라고 주문했습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첫 회에서는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가 박보검에게 전화 통화로 "너 나미비아 알아? 우리가 살다 살다 나미비아를 다 와본다"며 "
특히 안재홍는 "팬티 사와. 팬티!"라며 "면세점에서 팬티 사올 수 있으면 사와"라고 긴급하게 생필품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박보검은 미소 지었고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떠나시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