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무한도전’ 조세호가 못생겨서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2로 이천수, 이봉주, 조세호, 김용수, 지석진, 김희원, 우현 등이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못친소 출연진들에게 ‘살면서 못생겨서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서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성형외과 의사 선생님이 신장 187cm를 가진 남성이 가져야 하는 얼굴형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어 그는 “(의사 선생님이) 남창희는 193cm라고 말 했다”고 절친한 남창희와 자신의 에피소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