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이현우, 이문식에게 무릎 꿇으며 "서예지 학교 가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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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림학교 이현우/사진=KBS 무림학교 |
이현우가 '무림학교'에서 이문식에게 무릎을 꿇었습니다.
22일 방송된 KBS 드라마 '무림학교' 11회에서는 윤시우(이현우 분)가 심봉산(이문식 분)에게 심순덕(서예지 분)을 학교에 가게 해달라고 허락을 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윤시우는 심덕순과 함께 심봉산(이문식 분)의 방에 들어왔습니다.
심봉산은 윤시우의 등장에 "기가 보통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시우는 "저한테 기가 느껴진다는 말이냐"고 물었고 심봉산은 "아니다. 그만 나가봐라"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윤시우는 무릎을 꿇으며 "순덕이 다시 학교에 보내주실 때까지 가지 않을 거다. 아버님"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