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유아인이 이종혁에 이어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한다.
‘태양의 후예’ 측은 26일 MBN스타에 “유아인이 카메오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촬영을 끝마쳤고, 작품의 후반부에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유아인의 카메오 출연은 ‘태양의 후예’ 주연 송중기, 송혜교와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유아인은 송중기와 KBS2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이어온 바 있으며, 송혜교와는 평소 같은 소속사 선후배로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9월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에 직접 밥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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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