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김주나 “리더인 내 책임 커”…‘눈물이 왈칵’

[MBN스타 김윤아 기자] ‘프로듀스 101’ 김주나가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는 김주나 팀이 집단 멘붕에 빠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하루’를 부르기로 한 김주나 팀은 연습 내내 안타까운 실력을 보였다. 김주나는 “내 책임이 크다. 죄송하다”며 눈물을 쏟았다.

↑ 사진=프로듀스101 캡처

이를 지켜본 제아는 이 팀은 감정을 좀 추스르고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나는 멤버들과 함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김주나 팀은 무대에 올라 ‘하루하루’를 열창했다. 연습때보다 안정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