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해피투게더3’ 손여은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손여은은 3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KBS2 ‘각시탈’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손여은은 MC 전현무가 ‘각시탈’에 함께 출연했던 진세연과 사진을 공개하자 “진세연 동생으로 출연했는데 실제 나이는 내가 진세연보다 10살이 많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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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3’ 손여은이 진세연보다 어린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KBS |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여은은 20살 진세연에 못지않은 어려보이는 외모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동생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손영은은 “촬영할 땐 진세연에게 언니라고 부르다가도 촬영이 끝나면 진세연이 날 언니라고 불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