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혼자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 이국주, 육중완인 스키장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그 동안 피규어 수집부터, 바이크, 사진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보여줬던 김동완은 스키 강사 자격증까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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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완, ‘나혼자산다’에 최적화된 회원…‘혼자남의 정석’ |
스키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김동완은 이국주와 육중완은 자신의 첫 학생으로 맞았고 스키보단 먹방에 더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차근차근 수업에 나섰다.
수업을 하면서도 자신은 상급자 코스에 올라가 스키를 즐기기도 했다. 스키 강사 자격증까지 따낸 실력이 여실이 드러난 순간이었다.
수업을 마친 후 김동완은 직접 파스타와 스테이크까지 요리해서 내놓았고 못하는 게 없는 혼자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유달리 많은 취미 활동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바쁜 일상을 보여주고 있던 김동완은 이번 스키 강습으로 인해 취미 하나를 더 공개한 셈이다.
취미 활동임에도 대충하는 법이 없이 열심히 생활하는 김동완의 모습은 혼자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나 혼자 산다’에 가장 최적화 된 회원이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