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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경이 대식가임을 고백했다.
이수경은 5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먹는 것 때문에 카드 한도를 초과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카드 한도가 높지 않다”고 해명했지만 박경림은 “적어도 200만원은 될 것 아니냐. 대여배우인데”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경은 이에 “다들 먹는 거 좋지 않냐”라며 “먹는 게 낙이다. 맛집도 많이 다
이를 듣던 오지호는 “아침엔 소꼬리찜을, 점심 땐 삼겹살을 먹었다더라”라고 폭로했고, 정수경도 “‘식샤’를 같이 촬영했는데 먹는 신에서 뱉지 않고 다 먹어 놀라웠다. 이렇게 말랐는데...”라고 거들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