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다소 변한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편한 복장으로 조깅을 즐기고 있는 케이트 모스의 일상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민낯을 선글라스로 가린 채 산책에 나서고 있다. 독특한 색깔의 퍼 코트와 레오파드 셔츠가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그의 굳게 다물어진 입술과 화장기 없는 얼굴은 이전과 다소 달라진 듯 보여 세월을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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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한편, 케이트 모스는 1974년 1월 16일 영국에서 출생했으며 세계적인 모델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잦은 약물 중독 논란에 휩싸이는 등 연예계 ‘트러블 메이커’로 떠오르기도 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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