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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 운전사' 합류를 검토하고 있다.
류준열 측은 8일 "긍정적으로 출연 협의 중인 단계인 건 맞다. 하지만 캐릭터와 시나리오 등과 관련해서 오픈할 수 있는 부분이 아직은 없다"고 전했다.
'택시 운전사'는 '의형제' '고지전' 등을 연출한 장훈 감독의 5년 만의 신작으로 1980년대 우연히 광주에 간 택시 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80년 5월 항쟁 당시 힌츠페터씨를 태우고 서울에서 광
류준열은 정우성-조인성 주연의 영화 '더 킹'에도 합류하는 등 '응답하라 1988' 이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더 킹'은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류준열은 영화 '글로리데이'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jeigun@mk.co.kr